구리 아차산 산불… 강풍에 진화 어려움
입력 2020-03-19 16:15
수정 2020-03-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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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15분께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9일 오후 2시15분께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3대와 경기도 소방 헬기 1대, 소방장비 16대, 산불 전문 진화대 44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오후 2시15분께 구리시 교문동 아차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구리소방서장의 현장 지휘로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