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는 13일 인천지역 여성복지시설에 덴탈마스크 1만5천장을 긴급 지원했다.
이날 인천적십자사가 마스크를 지원한 여성복지시설은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15곳, 사회교육시설 15곳을 포함한 40곳이다. 마스크는 호반건설이 기부했다.
이경호 지사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지속해서 코로나19 관련 구호활동으로 취약계층, 의료진, 복지시설 등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