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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맛집 바나나테이블이 통파인애플주스를 선보인다. /바나나테이블 제공

광교에 소재한 타이 음식 전문 레스토랑 바나나테이블이 '통파인애플주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나나테이블 측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통파인애플쥬스'는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맛을 찾으려 노력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고객들이 무기력하고 우울할 때가 많아 그에 어울리는 신선한 음료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바나나테이블은 2018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내 타이레스토랑 대표로 참여한 바 있고 세계식문화요리대회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매달 태국과 국내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하는 등 기부문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정완 바나나테이블 대표는 "바나나테이블 가치 이념인 '세상에 선물이 되자'라는 신념으로 처음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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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테이블 통파인애플주스 출시. /바나나테이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