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대학생봉사단 'ASEZ'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열정 어린 응원을 담은 감사 손 편지와 손수 꾸린 응원 키트를 전하는 '핸드-투-핸드 릴레이'를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운동에는 국내를 비롯 미국·영국·멕시코·브라질 등 해외 각국의 대학생들이 동참했다.
손편지에는 '안심이 되고 웃음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어둠의 터널에서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셨으니 저희는 그 손전등을 잡고 같이 터널 밖으로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예방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꼭 지키겠습니다', '빨리 안정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 고생하시는 의료진 선생님들 마음에도 따뜻한 봄날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편지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청 비상대책위원회·중계4동 주민센터, 수원시 수원의료원·장안구 보건소 등 수도권 각지로 보내졌다.
아울러 경주 지역 ASEZ 회원들도 대구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수성구보건소 등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손 편지 및 간식 키트를 전달했다.
ASEZ 관계자는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정부부처,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정성 들여 쓴 손 편지를 전국과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 전한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ASEZ는 하나님의 교회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로,이들은 인류의 생명과 행복, 평화와 화합을 위한 각종 소외이웃 지원, 복지시설 위문, 재난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운동에는 국내를 비롯 미국·영국·멕시코·브라질 등 해외 각국의 대학생들이 동참했다.
손편지에는 '안심이 되고 웃음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어둠의 터널에서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셨으니 저희는 그 손전등을 잡고 같이 터널 밖으로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예방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꼭 지키겠습니다', '빨리 안정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 고생하시는 의료진 선생님들 마음에도 따뜻한 봄날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편지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청 비상대책위원회·중계4동 주민센터, 수원시 수원의료원·장안구 보건소 등 수도권 각지로 보내졌다.
아울러 경주 지역 ASEZ 회원들도 대구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수성구보건소 등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손 편지 및 간식 키트를 전달했다.
ASEZ 관계자는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정부부처,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정성 들여 쓴 손 편지를 전국과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 전한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ASEZ는 하나님의 교회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로,이들은 인류의 생명과 행복, 평화와 화합을 위한 각종 소외이웃 지원, 복지시설 위문, 재난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