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국제나은병원(원장·정병주)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부흥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국제나은병원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안양시민의 헌혈 인식 제고와 의료기관 혈액수급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사전 파악한 신청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진행됐다.
김재훈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부족한 혈액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헌혈나눔운동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나눔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헌혈참여자가 기증한 헌혈증 및 기념품(마스크, 상품권 등) 가운데 마스크의 경우 관내 복지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증받은 헌혈증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 관리하는 '헌혈뱅크' 운영을 통해 추후 심장병 등 큰 수술 시 헌혈증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할 계획이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부흥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국제나은병원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안양시민의 헌혈 인식 제고와 의료기관 혈액수급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사전 파악한 신청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진행됐다.
김재훈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부족한 혈액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헌혈나눔운동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나눔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헌혈참여자가 기증한 헌혈증 및 기념품(마스크, 상품권 등) 가운데 마스크의 경우 관내 복지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증받은 헌혈증은 헌혈증을 은행처럼 적립 관리하는 '헌혈뱅크' 운영을 통해 추후 심장병 등 큰 수술 시 헌혈증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할 계획이다.
안양/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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