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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바다의 날인 31일 오후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에 수거를 위해 모아둔 폐그물과 관광객들의 쓰레기 더미가 가득 쌓여 있다.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약 10만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2015년부터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