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물품 1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는 삼성이 후원한 6월 희망풍차 결연가구 물품을 15일부터 1주일 동안 인천지역 10개 군·구 결연가구 1천7가구와 취약계층 214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하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물품은 주식과 부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경호 지사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인천시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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