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는 최근 여름철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 1천10가구에 여름용 이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다. 인천 적십자사는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함께 지원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