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대장균(O157)' 집단감염 사태 관련 장출혈성대장균(O157) 양성 확진자가 62명으로 늘어났다.
5일 안산 상록수보건소 등에 따르면 장출혈성대장균(O157) 검사를 받은 368명 중 양성 확진자는 62명(원아 60명·원아 가족 1명·교사 1명)이며 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설사와 복통 등이 나타난 유증상자는 117명으로 변동이 없으며, 입원 환자는 8명으로 2명 감소했다.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는 6명으로 줄어들었고 이 중 1명이 신장 투석을 받고 있다.
5일 안산 상록수보건소 등에 따르면 장출혈성대장균(O157) 검사를 받은 368명 중 양성 확진자는 62명(원아 60명·원아 가족 1명·교사 1명)이며 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설사와 복통 등이 나타난 유증상자는 117명으로 변동이 없으며, 입원 환자는 8명으로 2명 감소했다.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는 6명으로 줄어들었고 이 중 1명이 신장 투석을 받고 있다.
/김대현·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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