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대한적십자 참사랑봉사회(회장·허인환)는 지난 14일 가평읍 대곡리 장애인 A씨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 설치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A씨는 희귀난치성 질환(파킨슨병), 뇌 병변, 치매를 앓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로 위생과 안전문제 발생이 우려됐었다.
허인환 회장은 "질병과 장애로 몸도 아프신 분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마음이 아팠는데 회원들의 봉사로 인해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일을 하는 내내 마음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A씨는 희귀난치성 질환(파킨슨병), 뇌 병변, 치매를 앓고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로 위생과 안전문제 발생이 우려됐었다.
허인환 회장은 "질병과 장애로 몸도 아프신 분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마음이 아팠는데 회원들의 봉사로 인해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일을 하는 내내 마음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