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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봄한의원이 대학생 대상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당봄한의원 제공

당봄한의원은 당뇨병 및 당뇨한방치료의 이해를 높이고자 전국 한의학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봄한의원 당뇨진료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 7월 4·11일 각 오후 1시와 오후 3시 총 6차례에 걸쳐 종로3가에 위치한 당봄한의원(구 아리랑한의원) 종로점과 한국인성개발원 한국스피치센터 등에서 총 1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당뇨병과 당뇨한방치료 소개 ▲당뇨 진료 상담 및 치료 영상 시청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코로나 방역대책에 따라 제한적 대면수업 운영을 위해 강의실 출입 시 모든 인원 발열체크 및 출입기록 작성과 강의 중에도 지속적 마스크 착용, 강의실에서 한 칸씩 떨어져서 앉기 등도 철저히 지켰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울 때보다 더 직관적으로 와닿았다. 또 한의학적으로 당뇨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당봄한의원 종로점 이혜민 한의사는 "당뇨를 진료하는 한의사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한방 당뇨 치료의 원리와 사례, 실제 진료하는 모습 등을 주로 다뤘으며, 한방 당뇨 치료가 가진 장점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으로 특정 질환을 치료한다는 자부심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전국 한의학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당봄한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당뇨인과 가족들 대상으로 정기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8월 1일 오후 3시 30분에 당봄한의원 종로점에서 열린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