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는 최근 인천원당고등학교 한인실 보건교사와 장용원 경인의료재활센터장이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인실 보건교사는 1989년부터 31년째 적십자 RCY 지도교사로서 학생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국무총리가 수여한 모범공무원증을 받았고, 이를 기념해 특별회비를 지원했다. 장용원 경인의료재활센터장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의료재활교육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