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시장 정보를 담은 간행물을 정기적으로 발간한다.

최근 나온 1호는 '스마트 물류'를 주제로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스마트 물류 관련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인천TP는 인천 기업·시민 등 수요자에게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 간행물 발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간행물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볼 수 있다.

지난달 말 발간한 첫 정기 간행물 주제는 '스마트 물류'다.

인천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수출입 물류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트레드링스', 보관·포장·출고·운송 과정을 하나로 묶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필 먼트 기업 '마이창고', 미국 유통·물류 기업 '아마존', 식료품 구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카트' 등이 소개됐다.

인천TP는 트레드링스를 소개하면서 "기존 제조 기반 수출입 업체와는 다르게 신규 시장(역직구, 이커머스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포워더들의 물류비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화물 위치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스마트 물류 기술 동향을 알려주는 코너에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무역시스템 통합 ▲물류센터와 배송에 투입되는 로봇 ▲5G로 인한 물류혁명 등을 주제로 한 글이 실렸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