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사전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인천경제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명문대 공동 캠퍼스) 2단계 사업으로 5개 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와 패션기술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있다.

2단계 사업으로 5개 대학을 유치하면, 총 10개 대학이 운영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세계 50위권 대학 중 인천경제자유구역 산업과 연관성이 높거나 특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다. 해외 대학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하려면 교육부 승인을 얻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교지(校地)와 교사(校舍)부터 확보해야 한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개월이다. 인천경제청은 용역 수행 기관(기업) 선정 절차를 진행 중으로, 내달 용역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