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연수역사 전문기능 강화훈련 실시
인천공단소방서 현장대원들이 지난 12일 완전 개통한 수인선 복선전철의 연수역사 내에서 전철 화재에 대비한 전문기능 강화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공단소방서 제공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12일 완전 개통한 수인선 복선전철 연수역(인천 연수구 연수동)에서 전문기능훈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대원들이 복잡한 도시철도 역사 내부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단소방서는 전철 객차와 스크린 도어 개방 방법을 확인하고, 객차 화재 발생 시 현장에 진입하기 위한 동선을 파악했다. 또 역사 내 소화활동설비 활용 훈련 등을 진행했다.

조영운 공단소방서 훈련평가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사에서 불이 나면 대피에 어려움이 있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