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손상학회는 신경손상학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통한 학문적 발전과 회원 간의 학술교류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1993년 창립됐다.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분과학회인 대한신경손상학회 회원 수는 이달 기준으로 612명에 이른다.
김 회장은 현재 아주대병원 암센터장, 감마나이프센터장, 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7월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도 선임됐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