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333 챌린지' 온라인 나눔콘서트도 뜨거운 마무리

출시 12일만에 133% 목표 달성 호응

타이거JK·래퍼 Bizzy 공연·나눔 토크

3만명 모여 3억걸음 만들고 3억성금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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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일상속333챌린지 온라인나눔콘서트. 2020.10.15 /경인일보DB

출시된 지 12일 만에 133% 목표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상 속 333 챌린지'가 지난 15일 온라인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1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개최한 '일상 속 333챌린지' 온라인 나눔콘서트는 타이거JK와 래퍼 Bizzy가 신나는 공연과 나눔토크를 화면 속 관객과 나눴다.

특히 타이거JK는 난치병인 척수염으로 허벅지가 마비되는 장애를 겪기도 했지만 하루에 30Km를 걷는 등 꾸준한 걷기 실천으로 건강을 회복한 이야기를 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타이거JK와 Bizzy는 챌린지 응원영상을 통해 "나의 한걸음이 기부가 되어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이웃을 도울수 있는 일상속 333 챌린지!, 3만명이 모여 3억걸음을 만들고 3억성금을 모으자는 좋은 취지인만큼, 여러분도 빅워크 앱을 깔고 함께 걸어주시고, 10월27일 발매될 '걷자' 음원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인일보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SK브로드밴드가 공동주최한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슬기롭게 건강을 챙기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자선행사로,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빅워크(bigwalk) 앱을 다운받아 '일상속 333챌린지!'에 걸음을 기부하고, 응원문자 기부와 성금계좌를 통해 취약계층 물품지원에 참여할 수 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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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일상속333챌린지 온라인나눔콘서트. 2020.10.15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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