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산동’ 통행제한] 경기 남·북부 차이가 불러온 분노](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4/29/news-p.v1.20250418.44b0d189238a47009a0203975449e70c_R.jpeg)
28일 출퇴근시간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은 밤 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28일 경기내륙 지역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곳곳에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그 외 지역도 1㎞ 미만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낮까지는 박무나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박무는 습도가 낮고 회색이며 입자는 더 작은 안개를 뜻한다. 연무는 습도가 매우 낮으면서 대기 중에 연기나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공기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호흡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수원 10도, 인천 11도, 서울 10도 등이다.
29일부터는 다시 추위가 시작된다. 아침기온이 -2~6도를 보이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 영향으로 비가 없는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도권기상청은 밤 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28일 경기내륙 지역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곳곳에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그 외 지역도 1㎞ 미만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낮까지는 박무나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박무는 습도가 낮고 회색이며 입자는 더 작은 안개를 뜻한다. 연무는 습도가 매우 낮으면서 대기 중에 연기나 먼지와 같은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공기가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호흡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수원 10도, 인천 11도, 서울 10도 등이다.
29일부터는 다시 추위가 시작된다. 아침기온이 -2~6도를 보이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 영향으로 비가 없는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