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박애장은 널리 인류애를 발휘해 인명을 구제하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포장이다. 최근 별세한 김영주 성촌재단 이사장은 한평생을 장애인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적십자 인천지사는 이달 11일 개최할 예정인 연차대회에서 고 김 이사장의 유가족에게 적십자 박애장을 전수하기로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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