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인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이경호)는 4일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이용권),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청소년·시민의 건강한 성장 지원,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교육 보급, 청소년 육성을 위한 건강한 환경 조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한 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호 적십자 인천지사 회장은 "3개 협약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청소년 사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