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으로 인한 재난지원금 7억9천600여만원을 이달 말까지 지원한다.
강화군은 이들 태풍으로 986㏊, 8억7천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강화군은 그동안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 합동 복구활동을 진행하고, 중앙정부와 인천시 등으로부터 재난지원금을 확보해왔다.
강화군 관계자는 "지난 여름 연이은 태풍으로 농가 피해가 컸다"며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재해를 입은 군민들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강화군, 태풍피해 농가에 이달말까지 '재난지원금'
입력 2020-11-25 21:08
수정 2020-11-25 21:08
지면 아이콘
지면
ⓘ
2020-11-26 1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