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학급독서·반딧불이 캠프…화성 한백중 '즐거운 책읽기'

화성 한백중학교(교장·송찬화)는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만 페이지 읽기 인증제, 아침 학급 독서, 사제동행 독서 활동, 반딧불이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학교마다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년 진행한 반딧불이 독서캠프를 '블렌디드 러닝'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활용한 원격수업에서는 구글 클래스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글 미트에서 독서수업을 진행하고, 등교수업에서는 교사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맞춤형 수업을 운영했다.



또 방과 후에는 강당에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반딧불이 독서캠프를 열었다.

쌍방향교육수업 도구인 '패들렛(Padlet)'을 활용해 김혜정 작가와 질문을 주고받으며 삶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비경쟁 독서토론(기억전달자 도서)을 통해 경쟁이 아닌 공감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교육활동도 시행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신현정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