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IT 체온측정기 전달식_1 (4)

주식회사 영림목재(대표·이경호)와 (주)제이아이티(대표·박정수)는 대한적십자 인천지사(회장·김창남)에 실시간 체온 확인이 가능한 인공지능 열화상 카메라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적십자 인천지사에 기증된 열화상 카메라는 호텔, 식당, 병원,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제이아이티의 제품이다. 이번 지원은 적십자 인천지사 전임 회장인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의 관심에서 비롯됐다는 게 적십자 인천지사 설명이다.

김창남 적십자 인천지사 회장은 "두 기업이 적십자사와 그 인도주의 활동에 보여준 지속적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