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김창남)는 11일 사랑지역RCY 소속 임원과 지도교사들로부터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신영단 지역RCY지도교사, 윤양진 고문, 이금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지역RCY는 지역RCY단원 80명과 학부모, 지역 RCY 지도교사로 구성된 조직이다. 2016년부터 인천 동구 성언의집 무료급식소에서 주 1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창남 회장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랑나눔 후원금 캠페인에도 참여한 사랑지역RCY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