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서구청장. /서구 제공 |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희망하면 직접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그러면 운전면허 취소처분 결정통지서와 함께 10만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유효하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최근 늘고 있는 고령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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