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아우름플래닛 업무협약 체결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가 정보탐색 서비스 '라이너'를 운영하는 아우름플래닛(대표·김진우)과 가천대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학습 환경에 맞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맺어졌다.

국내 대학 처음으로 가천대 전 구성원은 3년간 아우름플래닛의 온라인 학습 지원 설루션 '라이너'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가천대 이영호 전산정보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을 활용한 새로운 수업방식이 표준이 될 것"이라며 "라이너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연구 및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