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회 명패전달식1 (1)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김창남)는 최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이순득)와 '드림캐처 프로젝트'를 론칭해 협회 소속 8개 기업(사업장)에 희망나눔사업장 명패를 전달했다.

드림캐처 프로젝트는 협회 소속 기업이 적십자 희망나눔사업장으로 가입, 어려운 이웃에 정기후원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이에 동참한 (주)진성엔텍, (주)대흥엠피에스, 글로벌나래유치원, (주)이루심푸드, 창조인테리어그룹협동조합, (주)HK우드, 우리전장, 나윤경씨가 최근 명패를 받았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이순득 회장은 "위기 상황으로 고통받는 인천 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회 소속 여성기업인들이 나눔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