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인천시협의회 열무김치 나눔_21051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인천지역 취약계층 1천150가구에 열무김치(1가구당 3㎏)를 건넸다고 12일 밝혔다.

이 김치는 인천시가 지원한 기부금과 적십자봉사원들의 정성이 모여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시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시 취약계층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구호품과 정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