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슈 해소'… 한국 재외동포 위한 정책토론회 25일 개최

경기문화재단, 동북아평화연대, 킨텍스, 재외동포연구원 공동 개최

'열린 대한민국의 플랫폼,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 주제로 6개 세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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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동북아평화연대, 킨텍스, 재외동포연구원과 함께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 재외동포 정책과 법제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열린 대한민국의 플랫폼,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국제적 이주가 가속화 하면서 일어나는 재외동포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재외동포법과 정책 이슈를 진단하고 새로운 법제화의 가능성을 찾아볼 예정이다.

토론회는 이한규 경기도행정 2부지사, 박주선 재외동포연구원 이사장,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명예이사장, 이용선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각 분야 재외동포정책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가한다.



모두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제1회의는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동포청' ▲제2회의는 '재외국민 선거법과 병역법' ▲제3회의는 '재외동포법, 복수국적 및 조례' ▲제4회의는 '재외동포 차세대와 고용정책' ▲제5회의는 '재외동포와 한인사회' ▲제6회의는 '재외동포와 공공외교'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지키고, 재외동포를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들의 폭넓은 참가를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한다. 토론회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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