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의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할 빵을 손수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안애경 의원, 김환연 의원, 마경남 의원, 우명옥 의원 등 5명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빵 나눔터에 모였다.
의원들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평지구협의회(회장·임경희) 봉사원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고 이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렇게 만든 빵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됐다.
부평구 의원들의 제빵 봉사는 대한적십자가 전국에서 진행 중인 '희망풍차 나눔의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인천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 군·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김창남)는 이날 제빵 봉사에 참여한 의원들을 '일일 적십자 명예봉사관장'으로 위촉했다. 또 '희망풍차 나눔의원 캠페인'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의원실에 부착할 수 있는 명패를 건네기도 했다.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에 감사하다"며 "부평구의회도 적십자와 함께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관계자는 3일 "적십자 봉사원들이 '희망풍차' 결연 세대에 빵을 전달했다"며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평구의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안애경 의원, 김환연 의원, 마경남 의원, 우명옥 의원 등 5명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빵 나눔터에 모였다.
의원들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평지구협의회(회장·임경희) 봉사원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고 이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렇게 만든 빵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됐다.
부평구 의원들의 제빵 봉사는 대한적십자가 전국에서 진행 중인 '희망풍차 나눔의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인천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 군·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김창남)는 이날 제빵 봉사에 참여한 의원들을 '일일 적십자 명예봉사관장'으로 위촉했다. 또 '희망풍차 나눔의원 캠페인'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의원실에 부착할 수 있는 명패를 건네기도 했다.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적십자에 감사하다"며 "부평구의회도 적십자와 함께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관계자는 3일 "적십자 봉사원들이 '희망풍차' 결연 세대에 빵을 전달했다"며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평구의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