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호 전 경기도 정무수석이 안양시의회 역대 의원들의 모임인 안양시의정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양시의정회는 3일 안양시의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천우 전 회장의 수고를 위로하고 임채호 신임 회장을 격려했다.
신임 임 회장은 안양시의회 3·4대 의원을 거쳐 8·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2년간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무수석을 지낸 바 있다.
임 회장은 안양시의원을 하던 당시 63만명 인구에서 56만명으로 인구가 줄어든 데 안타까움을 표하며 "선배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안양시의회가 전국 최우수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 김은희 의원, 정맹숙 의원, 정덕남 의원, 김선화 의원, 음경택 의원 등 30여 명 참석했다.
안양시의정회는 3일 안양시의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천우 전 회장의 수고를 위로하고 임채호 신임 회장을 격려했다.
신임 임 회장은 안양시의회 3·4대 의원을 거쳐 8·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2년간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무수석을 지낸 바 있다.
임 회장은 안양시의원을 하던 당시 63만명 인구에서 56만명으로 인구가 줄어든 데 안타까움을 표하며 "선배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안양시의회가 전국 최우수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 김은희 의원, 정맹숙 의원, 정덕남 의원, 김선화 의원, 음경택 의원 등 30여 명 참석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