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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수원 인계동 예술공원 내 수원 현충탑을 찾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순국선열을 위해 추모하고 있다. 2021.6.6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6일 오전 수원 인계동 예술공원에 위치한 수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넋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을 방문한 이 교육감은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조국과 세계평화를 위해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열사의 희생정신을 따라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남겼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