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리얼미터 조사에 이어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72%의 지지율을 기록해 전국 17명의 시·도지사 중 가장 높았다. 70%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이 지사가 유일했다. 지지율 평균은 54%였는데, 평균보다 18%p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 지사는 같은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지난해 하반기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75%로 전국 시·도지사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었다. 이 지사의 경우 지난 2019년 하반기 조사 때는 53%를 기록했다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은 지난해 상반기 지지율이 71%로 껑충 뛰었다. 이후 70%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올해 상반기 조사는 도내 거주자 5천927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이뤄졌다. 연령별로는 40대의 지지율이 81%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정치성향별로는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응답층의 지지율(85%)이 높았고 문재인 대통령에 긍정적인 응답층에서 88%가 이 지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앞서 이 지사는 리얼미터의 '2021년 6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도 긍정평가율 61.3%로 전국 시·도지사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이 지사는 리얼미터의 2020년 6월 광역단체 평가부터 2021년 1월 평가까지 지지율 1위를 기록했고, 2·3월 평가에서 2위에 머무르다 다시 4월 평가에서 1위에 오른 이후 세 달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대해 이 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압도적 1위의 성적표를 받으며 실력있는 후보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 지사가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은 내년 대선 승리를 통해 국가 운영도 믿고 맡겨도 된다는 청사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과를 만들어 온 이 지사야말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는 유일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다. 실천하는 행정력으로 변화하는 시대 앞에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재명다움'으로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72%의 지지율을 기록해 전국 17명의 시·도지사 중 가장 높았다. 70%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이 지사가 유일했다. 지지율 평균은 54%였는데, 평균보다 18%p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 지사는 같은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지난해 하반기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75%로 전국 시·도지사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었다. 이 지사의 경우 지난 2019년 하반기 조사 때는 53%를 기록했다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은 지난해 상반기 지지율이 71%로 껑충 뛰었다. 이후 70%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올해 상반기 조사는 도내 거주자 5천927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이뤄졌다. 연령별로는 40대의 지지율이 81%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정치성향별로는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응답층의 지지율(85%)이 높았고 문재인 대통령에 긍정적인 응답층에서 88%가 이 지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앞서 이 지사는 리얼미터의 '2021년 6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도 긍정평가율 61.3%로 전국 시·도지사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이 지사는 리얼미터의 2020년 6월 광역단체 평가부터 2021년 1월 평가까지 지지율 1위를 기록했고, 2·3월 평가에서 2위에 머무르다 다시 4월 평가에서 1위에 오른 이후 세 달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대해 이 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압도적 1위의 성적표를 받으며 실력있는 후보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 지사가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은 내년 대선 승리를 통해 국가 운영도 믿고 맡겨도 된다는 청사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과를 만들어 온 이 지사야말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는 유일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다. 실천하는 행정력으로 변화하는 시대 앞에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재명다움'으로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