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김창남)는 최근 SCM생명과학(주)(대표·이병건)가 적십자 기업 정기후원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인천 163호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코스닥 상장사로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힘쓰는 기업이다.
이병건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기업 비전을 난치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제공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난치병 환자를 비롯한 인천의 어려운 분들을 적십자와 함께 도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