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박정옥씨 등 3명 '양성평등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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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26일 양성평등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에 박정옥(대한적십자 지구협의회장) ▲양성평등 실현 부문 이영자(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장)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한완수(사회복지협의회장)씨 등 3명이다.

박정옥씨는 1993년 적십자 회원에 가입해 엔젤봉사회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적십자 결연세대 구호물품 전달, 외국인노동자 대상 라파엘클리닉 의료봉사 지원 등 총 8천여 시간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자씨는 2009년 새마을부녀회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 저소득층 연탄 배달 및 집수리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완수씨는 2000년 동두천성폭력상담소를 개소해 여성, 아동,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부부의 건강한 성 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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