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지부장·박연운)는 12일 수원시 팔달구 연무정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내몰리기 쉬운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지부는 2018년부터 3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에 나섰다.
박연운 지부장은 "도시락 나눔 봉사에 일손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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