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존 모색' 인천경실련, 이달 31일까지 하반기 후원 모금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달 31일까지 하반기 후원 모금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경실련은 새로운 경향에 뒤처지지 않는 시민운동의 변화를 모색하고, 기성세대와 차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인천을 만들고자 ▲'인천경실련TV' 개국 ▲'인천 경제주권 아젠다' 발표 ▲'KBS 수신료' 인천 환원 캠페인 ▲'시민 공천권' 보장을 위한 선거법 개정운동 등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천경실련은 '인천주권 찾기'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정치적 중립과 정부보조금 0원 원칙을 견지하는 순수 시민운동단체로 오로지 시민의 후원과 회원 회비만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원 모금계좌는 '농협 1228-01-004871'(예금주·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다. 인천경실련을 지원하는 회비·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032-423-2950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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