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황진순 교수 소아내분비학회장 연임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순(사진) 교수는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9차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13대에 이어 14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1995년 내분비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해 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소아 내분비질환 유병률 및 발생률 조사, 각 질환의 등록 체계 정립, 사회적 인식 개선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아 내분비질환과 유전대사질환으로 명성이 높은 황 교수는 아주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의학유전학과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당뇨병학회, 아시아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 미국내분비학회 등의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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