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남면 신산리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구도심인 신산리를 양주 북부권 중심 생활권으로 개발하기 위해 오는 2025년 완료를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현재 온·오프라인 주민공청회를 열며 각계 주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지금까지 지역 상징인 '개나리'를 모티브로 주민 편의시설 확충, 상권 활성화, 주민공동체 육성 등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군부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시는 이를 중심으로 3개 분야 7개 마중물 사업을 결정해 오는 2025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 수립되고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시는 현재 온·오프라인 주민공청회를 열며 각계 주민 의견을 수렴 중이다.
지금까지 지역 상징인 '개나리'를 모티브로 주민 편의시설 확충, 상권 활성화, 주민공동체 육성 등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군부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시는 이를 중심으로 3개 분야 7개 마중물 사업을 결정해 오는 2025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 수립되고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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