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7시께 양주시 덕정동의 한 아파트 12층서 불이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숨진 A(88)씨는 불이 날 당시 집안에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 화재로 주민 1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숨진 A(88)씨는 불이 날 당시 집안에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 화재로 주민 1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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