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주 새로운 여객선
1일 인천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행 터미널에 인천과 제주 항로를 운행하는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입항하고 있다. 이 항로의 여객선 운항 재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만이다. 오늘 입항한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오는 10일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1.12.1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