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홍경환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도 대표 선발전 남자 일반부 1천500m와 1천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성남 탄천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도 대표 선발전 남자 일반부 1천500m 결승에서 홍경환은 2분22초01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홍경환은 이 대회 남자 일반부 1천m 결승에서도 1분38초74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자 고등부 1천500m 결승에서는 최은수(행신고)가 2분42초23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 1천m 결승에서는 안세정(화성시청)이 1분38초4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일 성남 탄천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도 대표 선발전 남자 일반부 1천500m 결승에서 홍경환은 2분22초01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홍경환은 이 대회 남자 일반부 1천m 결승에서도 1분38초74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여자 고등부 1천500m 결승에서는 최은수(행신고)가 2분42초23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 1천m 결승에서는 안세정(화성시청)이 1분38초4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