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아이처럼 책임교육'이라는 이름의 첫 번째 기본공약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공교육이 아이들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며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성 후보의 첫 번째 공약인 '내 아이처럼 책임교육'은 ▲처음을 책임지는 학교 ▲AI-에듀테크 기반 사교육 걱정없는 학습환경 구축 ▲지역과 함께하는 안심 돌봄 ▲학생 건강과 급식의 질 개선 ▲학생 기본교육 지원금 지급으로 구성됐다.
성 후보는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적용하고, 기초전담교사를 배치해 학생 능력과 속도를 고려한 개별학습·기초학력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AI-에듀테크를 활용해 사교육이 가져온 교육격차를 뛰어넘고, 개인별 피드백과 코칭 중심으로 수업 방식을 전환하겠다"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서관을 구축해 새로운 IT 환경에서 공부와 효율적인 학습지도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공약도 제시했다. 거주지역과 가까운 곳에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역협력형 돌봄시스템'과 늦은 시간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를 위해 '교육청지원청 긴급돌봄 119'를 운영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기본교육경비 지원, 교육복지 우선 사업 전면확대를 통한 보편적 복지 실현, 학습복지 기본비 지급 등 학습복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성 후보는 "교육의 기본을 책임지고 아이들의 삶을 책임지며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 후보는 "공교육이 아이들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며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성 후보의 첫 번째 공약인 '내 아이처럼 책임교육'은 ▲처음을 책임지는 학교 ▲AI-에듀테크 기반 사교육 걱정없는 학습환경 구축 ▲지역과 함께하는 안심 돌봄 ▲학생 건강과 급식의 질 개선 ▲학생 기본교육 지원금 지급으로 구성됐다.
성 후보는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적용하고, 기초전담교사를 배치해 학생 능력과 속도를 고려한 개별학습·기초학력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AI-에듀테크를 활용해 사교육이 가져온 교육격차를 뛰어넘고, 개인별 피드백과 코칭 중심으로 수업 방식을 전환하겠다"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서관을 구축해 새로운 IT 환경에서 공부와 효율적인 학습지도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공약도 제시했다. 거주지역과 가까운 곳에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역협력형 돌봄시스템'과 늦은 시간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를 위해 '교육청지원청 긴급돌봄 119'를 운영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기본교육경비 지원, 교육복지 우선 사업 전면확대를 통한 보편적 복지 실현, 학습복지 기본비 지급 등 학습복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성 후보는 "교육의 기본을 책임지고 아이들의 삶을 책임지며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자현기자 nature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