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코로나19 핑계로 방치된 남동구를 제대로 진단하고 바르게 처방해서 일으켜 세우겠다"며 "탈중앙화 시대,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더 좋은 남동 나라', 4차 산업혁명과 웹3.0의 미래로 발전하는 '더 앞선 남동 3.0'을 만들 것"이라고 1일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분권과 자치에 충실한 지방정부 구현 ▲인천대공원·소래습지·소래포구를 잇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 벨트 조성 ▲남동 4차 산업단지 조성 ▲미래형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지원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과감히 뛰어들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더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다"며 "소신의 철학과 공정의 자세로 떳떳하게 일하고, 겸손하게 구민들을 받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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