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정부 주관 공학인재양성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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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전경./가천대학교 제공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2022년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6년간 9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가천대는 4일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은 미래 유망 신산업 육성 및 주력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산업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10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대학들이 산업분야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천대는 성균관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학 인재를 양성한다.
성균관대 등과 컨소시엄 구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6년간 9억 받아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 양성 지원사업은 단계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천대는 1단계(2007~2011) 공학교육개선시스템 구축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2단계(2012~2021)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미래 신산업 공학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이번 사업은 3단계다.

김경환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가천대는 캡스톤디자인 운영 성과로 공학페스티벌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장관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등 우수한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체의 만족도 개선을 통한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로 실무능력을 갖춘 지역밀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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