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6월 1일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18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예비후보 등록 의사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도 교육감은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시작하는 만큼 교육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19일 예비후보를 등록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직무가 즉시 정지되며, 6월1일 지방선거까지 장우삼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도 교육감은 그동안 인천 교육 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왔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도성훈 교육감은 18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예비후보 등록 의사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도 교육감은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시작하는 만큼 교육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19일 예비후보를 등록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직무가 즉시 정지되며, 6월1일 지방선거까지 장우삼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도 교육감은 그동안 인천 교육 대전환을 완성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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