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원중이 수원북중을 꺾고 제37회 협회장기 경기도야구대회(U-16)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대원중은 수원북중을 11-1로 누르고 오는 5월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야구 종목에 경기도 중등부 대표로 나서게 됐다.
대원중은 1회와 3회에 각각 4점을 뽑아냈고 4회에도 3점을 득점하며 수원북중에 크게 앞섰다.
수원북중은 4안타밖에 치지 못하며 1회에 한 점을 낸 이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 17일 안산시 유소년 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U-13(초등부) 대회에서는 수원 신곡초가 소래초를 7-4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지난 22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대원중은 수원북중을 11-1로 누르고 오는 5월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야구 종목에 경기도 중등부 대표로 나서게 됐다.
대원중은 1회와 3회에 각각 4점을 뽑아냈고 4회에도 3점을 득점하며 수원북중에 크게 앞섰다.
수원북중은 4안타밖에 치지 못하며 1회에 한 점을 낸 이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 17일 안산시 유소년 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U-13(초등부) 대회에서는 수원 신곡초가 소래초를 7-4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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