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비비로의 초대' 24일까지 작은극장돌체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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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운 마임이스트 '클라운비비(BiBi)'의 마임공연 '레스토랑 비비로의 초대' 가 24일까지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작은극장돌체에서 열린다.

레스토랑 사장 비비의 일상을 그린 마임 작품이다. 어제는 청소부, 내일은 길거리 가수, 오늘은 레스토랑 사장 등 서빙, 요리, 음악 연주 등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비비의 분주한 하루를 그린 작품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이 일하는 자영업자'비비, 너무나 느긋하지만 어딘가 분주한 비비의 하루가 작품 속에서 흥미롭게 표현된다.

클라운비비(BiBi)의 본명은 최은비, 인천의 마임이스트 최규호와 박상숙 작은극장돌체 대표의 딸이다.



공연 시간은 오후 4시 30분이다. 작은극장돌체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 가능하다. 입장료는 2만원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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