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김창남)는 인천 부평구에 있는 대원인물(주)(대표·최도현)가 인천에서 210번째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기업이나 단체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대원인물(주) 최도현 대표는 "이렇게라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