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후보는 29일 내항재개발 구역의 일부인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 건축을 공약했다.
홍인성 후보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귀중한 유산인 내항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고 이를 재원으로 삼아 내항1·8부두를 일반매각이 아닌 공공개발로 구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홍 후보는 이어 "내항1·8부두 수변공간은 시민들께 신속하게 개방되어야 하며 개발 방식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존 원도심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지난 27일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위한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폐지'를 공약한 바 있다.
홍인성 후보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귀중한 유산인 내항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고 이를 재원으로 삼아 내항1·8부두를 일반매각이 아닌 공공개발로 구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홍 후보는 이어 "내항1·8부두 수변공간은 시민들께 신속하게 개방되어야 하며 개발 방식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존 원도심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지난 27일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위한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폐지'를 공약한 바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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